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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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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8 16:30 조회4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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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newseconomy.kr/news/view.php?no=5606>

번역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글나무

 

 

번역은 세계 각국의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정확한 번역을 통해 정보와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문화 간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다.

 

각국의 문화가 다른 만큼 임의의 번역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한다. 

이런 작업은 굉장히 섬세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번역 전문가들은 더 정확한 번역을 위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글나무는 번역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 개의 언어를 번역하며 각국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나무의 문선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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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글나무는 언어 서비스 제공 업체로 다양한 언어를 전문적으로 번역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국어 번역과 함께 기계 번역기와 같은 AI 학습용 번역 데이터를 구축하기도 하며 관광에 필요한 번역을 수행하기도 한다. 글나무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적인 인력과 함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번역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번역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관해 설명해 달라

글나무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하는 주력 사업은 다국어 번역이다.

특히 공공기관 번역을 주로 맡고 있으며 관광 업무에서 필요한 번역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청등 공공기관의 다국어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지에 해설된 설명을 정확하게 다국어로 번역하고 있으며, 음성 해설도 다국어로 지원하기 위해 번역을 수행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더 재미있게 우리나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목소리로 더빙하는 등 새로운 형식으로 번역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음식 메뉴명을 번역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음식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전국 음식점의 메뉴판에 등장하는 음식명을 번역해 오 번역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도록 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들을 하나로 통일해 표준화된 번역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작하는 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글나무는 번역의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언어별,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있었다.

전문용어 같은 경우에는 정확하고 통일된 용어로 번역하기 위해 용어 DB를 구축하며 이 또한 가이드라인으로 제작하고 있었다.

앞으로 이 가이드라인을 이용해 번역사, 감수자 그리고 후배 PM들이 더 편하게 번역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AI 번역을 고도화하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품질 높은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나무는 계속 연구할 것이다.